'런닝맨' 이광수, 중국-동남아시아서 회당 출연료 5000만~2억 "억대 기린이네"

입력 2016-02-01 21:35

(출처=tvN 방송 캡처)

'런닝맨' 이광수가 회당 1억 출연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런닝맨' 이광수가 2회 연속 고추냉이 만두에 당첨돼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가운데 지난달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명단에 이광수의 이름이 거론됐다.

‘런닝맨’ 이광수는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2030 신흥 재벌 스타 명단'에 포함됐다. 특히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런닝맨’에 출연하며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보다는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사랑받고 있는 이광수는 편당 출연료가 5000만원에서 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당 이광수의 매력이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통하나보다" "이광수 한류스타였네" "'런닝맨' 이광수 잘나가는 억대 기린이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