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농업부문 분할 '부농' 설립

입력 2007-05-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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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는 25일 상토 및 농업 관련사업 부문을 분할해 육묘용 자재의 제조 및 유통사업을 담당할 '부농'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7월 6일부터 8월 6일이며 분할기일은 8월 7일, 분할등기 예정일은 8월 16일이다.

회사측은 "단순 물적분할로 분할비율을 따로 산정하지 않았다"며 "이에 주식매수청구권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물적분할 결정의 사유로 오후 1시2분까지 소리바다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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