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 과거 카라 누른 존재감…영상 보니

입력 2016-02-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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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영상 캡처)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새로운 가왕으로 탄생하면서 음악대장의 유력한 후보인 국카스텐 하현우도 화제다. 이와 함께 국카스텐 하현우가 과거 카라와 함께한 무대에도 시선이 쏠린다.

국카스텐은 2010년 3월 프로듀서 방시혁의 '비샵' 콜라보레이션에 참가했다.

당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카라와 한 무대를 가졌다. 두 팀은 2000년 발표된 박지윤의 '성인식'을 섹시 컨셉트와 진보적인 음악으로 섞었다. 국카스텐은 밴드 연주를, 카라는 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다. 섹시하기만 했던 '성인식'에 파워풀한 메력을 더한 것.

당시에는 크게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국카스텐의 인기에 힘입어 화제로 떠올랐다. 국카스텐은 뒤에서 묵묵히 밴드 연주를 했지만 큰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열창해 가왕자리에 올랐다.

복면가왕, 국카스텐, 하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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