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임지연, 엑소 수호 무슨 사이? 얼굴 밀착하고…'수상'

입력 2016-02-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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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임지연, 엑소 수호(출처=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캐스팅된 가운데 임지연과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지난 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엑소 멤버 수호와 돈독한 사이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밀착해 브이 포즈를 취한 임지연과 수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를 나란히 하며 뺨을 맞붙이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이에 임지연은 "골든에서 만난 동기 준면이"라는 글로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했다. 임지연과 수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다.

한편 임지연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6달 만에 태어난 왕자 '대길'이 투전판에서 타짜로 자라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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