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노출 소신 발언 “하더라도 의미있어야 한다”

입력 2016-02-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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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출처=‘에이플러스’ 트레일러 영상 캡처)

걸그룹 포미닛이 신곡 ‘싫어’를 발매한 가운데 멤버 현아의 노출 관련 소신 발언이 눈길을 끈다.

포미닛 현아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현아는 “노출을 하더라도 의미가 있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아는 "분위기가 고조되는 상황과 스토리에 맞는 합당한 주관적인 기준을 갖고 노출을 한다"고 노출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전했다.

한편 현아가 소속된 포미닛은 1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음반 ‘액트세븐(Act.7)’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 곡 ‘싫어(Hate)’ 풀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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