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로희 동생 계획, 기태영 “내년 쯤 생각하고 있다”

입력 2016-02-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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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출처=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캡처)

‘슈퍼맨’ 로희의 아빠‧엄마 기태영, 유진 부부가 2세 계획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이 딸 로희와 함께 육아 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로희와 같은 또래의 엄마를 만나 폭풍수다를 떨었다. 기태영은 급기야 자녀계획까지 술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은 “엄마가 몸이 회복되려면 1년 반에서 2년은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내년쯤 예정하고 있다. 성별은 전혀 상관없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기태영‧유진 부부는 지난 24일부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가족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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