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가 개발한 초능력 슈퍼 야구 '마구마구'가 두산베어스와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 제휴를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 시즌 부활하고 있는 프로야구의 열기를 '마구마구' 게이머는 물론 두산베어스 관중 모두와 나누고자 기획된 것이라고 CJ인터넷은 설명했다.
CJ인터넷은 넷마블 '마구마구' 홈페이지에 두산베어스 경기 일정과 내용을 안내하는 배너 광고를 게재하고, 두산베어스 클럽 회원 5000명에게 '마구마구' 아이템을 증정키로 결정했다.
또한 주말 두산베어스 홈경기마다 '마구마구' 한정판 패키지를 팬서비스 물품으로 제공하며, ‘베어스 데이(Bears Day)’와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에는 '마구마구' 캐릭터 휴대폰 줄을 비롯한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을 관중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CJ인터넷 관계자는 “마구마구가 프로야구 선수의 실제 기록을 기반으로 한 게임인 만큼 관중에게 더욱 밀접하게 다가가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온라인게임은 물론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