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희망 나눔’ 성금 30억원 기탁

입력 2016-02-01 13:58

  • 김희진 기자 heej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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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완석 부사장(왼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에게 희망 나눔 성금을 전달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두산)

두산그룹은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박완석 ㈜두산 부사장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완석 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나누어 줄 수 있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두산그룹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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