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린왕자’ 송영한과 조던 스피스의 만남

입력 2016-02-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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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만났다.

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기자회견에서 스피스와 대면했다.

지난해 JGTO 신인왕 송영한은 이날 최종 4라운드 잔여 3홀을 전부 파로 막아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스피스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기대했던 스피스와의 같은 조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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