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추석에 안성점, 상록점에서 결연 복지재단에 선물을 전달한 모습이다.(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행복드림 봉사단’이 이번 2월 봉사 테마를 ‘롯데마트가 온기를 배달해 드립니다’로 선정해, 우리 이웃들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한다.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은 점포 단위를 기본으로 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126개의 봉사단이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단위로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드림 봉사단의 2월 테마인 ‘롯데마트가 온기를 배달해드립니다’는 이례적인 한파와 지속된 경기 불황으로 얼어붙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설 명절을 맞이해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오는 2월 한달 동안 점포별 자매결연을 맺은 100여개의 아동복지시설에 생활용품 선물세트와 생필품을 선물할 예정이며, 경기 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여개 전통시장에도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전통시장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한 노력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행복드림 봉사단은 2011년 10월에 창단돼 현재 전국 아동 보육시설과 1대 1방식으로 결연해, 매월 보육시설을 찾아 총 6500여명의 꿈나무를 지원해주고 있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2월 봉사단 활동을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선물세트 전달로 진행하게 되었다”며 “어렵고 힘든 주변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