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학교폭력 근절 취지 청소년 캠프 개최

입력 2016-02-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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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현대해상 )
현대해상은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고백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프는 현대해상이 학교폭력 등으로 나타나는 청소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교육부, 푸른나무 청예단과 함께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흘동안 인천 강화군의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 피해 경험, 부모님이나 친구와의 갈등, 학업 스트레스 등의 고민을 나누며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서는 관계형성 및 협동심을 증진시키는 각종 단체활동, 전문 상담사의 심리상담, 역할극을 통한 부정적 감정의 정화, 명사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현대해상은 고백캠프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 '아사고 동아리', '찾아가는 아사고 체험교실' 등의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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