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탑, 마지막 분신 등장…다음화 기대감 UP

입력 2016-02-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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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웹툰 '신의탑')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탑 2부 187화가 올라왔다.

신의탑 2부 187화에서는 희생자를 남기며 2라운드가 끝이 났다.

지난 186화에서 밤은 호아퀸의 몸에 백천경을 꽂았지만 분신들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어 호아퀸이 밤을 공격하려던 순간 쿤이 은어 이동에 성공했다. 이렇게 2라운드가 끝나고 아카는 호아퀸을 없애지 못한 것이 분해 소리를 내질렀다. 과거 아카의 동료 로엔은 호아퀸의 계락에 빠졌고 호아퀸을 봉인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2라운드가 끝나고 호아퀸은 자신의 팀 중에 라헬과 하유라 둘 밖에 남지 않은 것을 보고 형편없다며 비웃었다. 밤은 쿤과 라크가 살아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좋아했다. 밤은 쿤에게 호아퀸의 정체가 슬레이어 화이트라는 것을 전했다.

기관장은 3라운드가 시작하기 전에 유리 자하드 공주에게 승부가 결판나겠다며 긴장되지 않느냐고 묻자, 유리 자하드는 팝콘을 먹으며 경기 관람을 기다렸다.

신의탑 2부 187화 말미에 3라운드 시작이 알려졌고 호아퀸과 밤은 경기장으로 모였다. 3라운드가 시작되려는 순간 자신을 마지막 분신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나타났다. 유리 자하드와 에반은 그녀를 발견하고 엄청나게 강하다며 놀라 다음화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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