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콘서트서 강타와 한무대…2001년 이후 15년 만

입력 2016-01-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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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왼), 강타(출처=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가수 문희준과 강타가 한 무대에 선다.

31일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문희준의 데뷔 20주년 기념 솔로 콘서트가 열린다. 앞서 알려진 대로 콘서트 마지막 날인 이날에는 강타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2001년 이후 15년 만이다.

이날 오전에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 MC 문희준은 콘서트를 언급하며 "항상 파격적인 도전을 매번 해 왔던 것 같다.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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