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복면가왕 네모의 꿈 출연에…팬들 응원 ‘열기’

입력 2016-01-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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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 (출처=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2PM 준케이가 복면가왕에 네모의 꿈으로 출연하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네모의 꿈 정체가 2PM 준케이였다.

준케이는 “연예인으로서 이름을 바꾼다는게 반감을 갖고 있었다. 아버지도 제 이름을 바꾸길 원하다 돌아가시고 어머니까지 편찮으시다보니 이름을 안바꿀 수 없었다”고 개명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얼마 전 일본에서 솔로 콘서트 했는데 비행기를 못타셔서 어머니가 일본에 못오셨다. 그래서 어머니의 건강이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엄마’라는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에 준케이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준케이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팬들은 "복면가왕 에서 "네모의꿈"님은 오빠맞죠?!" "네모의꿈 화이팅!! 목소리가 진짜 좋아요" "오빠 수고했어요!! 오랫동안 들었던 오빠목소리였지만 오늘 너무 좋앗어요" "오빠 너무 잘했구 너무 멋있었어요!!!" 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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