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소름 돋는 샤우팅…정체는 국카스텐 하현우?

입력 2016-01-31 18: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엄청난 노래 실력으로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2대 복면가왕 결정전 3라운드가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음악대장은 3라운드 무대에서 지금껏 보여온 모습과 달리 정통 록커의 모습으로 변신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엄청난 성량을 뽐낸 샤우팅과 깨끗한 고음으로 판정단들을 기립하게 한 것은 물론 방청객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판정단들은 "故신해철의 영향을 많이 받으신 분 같다. 3라운드 내내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 전략적으로나 실력으로나 엄청난 사람"이라고 평가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음악대장의 정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국카스텐의 하현우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하현우는 4옥타브를 넘나드는 미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