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능력자 정체는 SG워너비 김용준 “데뷔 후 처음 혼자 노래 불러봤다”

입력 2016-01-31 17:26수정 2016-01-31 17:28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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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 (출처=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복면가왕’ 노래덕후 능력자의 정체는 SG 워너비 김용준이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덕후 능력자와 각진 인생 네모의 꿈의 2라운드 준결승전 대결이 펼쳐졌다.

노래덕후 능력자는 김광석의 ‘그 날들’을 , 각진 인생 네모의 꿈은 라디의 ‘엄마’를 열창했다.

각진 인생 네모의 꿈에게 안타깝게 진 노래덕후 능력자의 정체는 SG 워너비 김용준이었다.

김용준은 “활동한 지 12년 됐는데 방송에서는 혼자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여드린 적 없다. 제 목소리를 알리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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