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신부 정가은, 몸매 노출은 과감하게… 한뼘 비키니 “눈 뜨고 보기 부끄러워”

입력 2016-01-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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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결혼

(출처=정가은 미니홈피)

정가은이 30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수줍은 신부의 자태를 뽐낸 가운데 과거 비키니 사진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여행남녀’에서는 정가은과 탤런트 조재윤의 필리핀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발리카삭섬으로 떠난 정가은은 하늘색 끈의 ‘한뼘’ 비키니를 입어 시청자를 매료했다.

특히 육감적인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정가은은 필리핀 바다를 헤엄치며 수준급 수영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출처= MBC '여행남녀' 방송화면 캡처)

한편, 지난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가은은 이날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따. 정가은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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