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연쇄살인범의 재등장, 20년 만에 다시 범죄

입력 2016-01-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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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연쇄살인범(출처=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영상 캡처)

'시그널'의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이 20년 만에 부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현재에 나타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수현(김혜수 분)과 박해영(이제훈 분)은 살인사건 당시 버스에 탔던 사람을 만나러 갔다.

하지만 집에서 살해당한 채 발견, 연쇄살인사건 당시의 수법과 동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았다. 매주 금토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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