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악플러 덤벼…"실시간 악플 수집, 4TB 외장하드 저장"

입력 2016-01-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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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악플러(출처=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영상 캡처)

서유리가 악플에 철저히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유리는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자신에게 달린 악성 댓글을 저장하기 위한 대용량 외장하드를 공개했다.

이날 서유리는 "원래 자료 수집용이었는데 방송을 하다 보니 악플이 많이 달리더라"라며 "나중을 대비해 악플 수집용으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도대체 뭘 하고 다니길래 악플이 4TB나 있느냐?"라고 물었고 서유리는 "나를 욕하는 건 괜찮지만 가족을 욕하는 건 참을 수 없다"며 강경한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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