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황정민ㆍ김원해 영향? 시청률 5.2% 소폭 상승

입력 2016-01-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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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김원해, 백주희, 정상훈 (사진제공=KBS )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5.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4.3%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금의환향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종횡 무진하는 배우 황정민, 김원해, 백주희, 정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는 9.0%,, MBC ‘도시아이 시골 아이 위대한 유산’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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