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정상훈 "무명 17년 끝에, 현재 출연료 3배 늘어"

입력 2016-01-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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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처)

정상훈이 최근 수입이 3배가 뛰었다고 밝혀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금의환향'이라는 주제로 배우 황정민, 배우 김원해, 배우 정상훈, 뮤지컬 배우 백주희가 출연했다.

이날 정상훈은 MC 유재석으로부터 "최근 정상훈이 활동을 정말 많이 한다. 잘나간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정상훈은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며 "다들 팬들과 시청자 덕분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출연료가 많이 늘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정상훈은 "3배 늘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MC 유재석은 "정상훈이 무명 시절이 무려 17년이다"며 "드디어 빛을 보고 있어 기쁘다"고 선배로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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