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흰 바지 각선미 뽐내… 가희·치타보다 "내가 더 예뻐"

입력 2016-01-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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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근석 인스타그램)
연기자 장근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주인공으로 확정된 가운데 최근 '프로듀스 101' 트레이너들과 함께 한 인증샷이 화제다.

장근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oduce101 by Mnet. on air on tomorrow.#프로듀스101 #produce101 #해쉬태그이건가 #까스트레이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근석이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트레이너로 참여하는 가희, 제아, 치타, 배윤정, 김성은과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근석은 기센 언니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여자 연예인만큼 작은 얼굴과 새침한 표정이 돋보인다. 또한 하얀색 바지를 입고 다리 한 쪽을 의자 위로 올린 과감한 포즈로 눈길을 끈다.

장근석 맞은편 가희는 빨간 수트 한 벌을 입고 빨간 구두를 신은 채 보스를 연상케하는 분위를 풍기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를 통해 발탁한 연습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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