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뜬금없는 탈퇴설 "공부하고 싶다" 재조명

입력 2016-01-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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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사진= 신태현 기자 holjjak@)

하니가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불거진 탈퇴설도 눈길을 끈다.

걸그룹 EXID 멤버 하니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11월께 불거진 탈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하니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나중에 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 탈퇴설로 와전된 것"이라며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몇 년 후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내가 이것을 하겠다 저것을 하겠다 장담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며 "걱정하시는 일은 없을 것이다. 걱정하지 마시라"고 답했다.

한편 하니는 2일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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