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카드의 지분 4339만3170주를 처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1조5404억5753만5000원이며 자기자본대비 0.92%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자산효율화를 통해 당사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재원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카드의 지분 4339만3170주를 처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1조5404억5753만5000원이며 자기자본대비 0.92%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자산효율화를 통해 당사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재원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