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진행된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올해 스마트폰, 태블릿 시장이 한자리 수 성장이 전망되고 시장 성장 둔화에 따라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삼성전자는 제품력 강화에 라인업을 효율화 시켜 두자리 수 마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웨어러블 디방이스 사업 기여도도 높여 나가겠다"며"올해에는삼성페이와 같은 고객 밸류가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당사 디바이스 판매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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