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롯데주류, 72년 전통을 지닌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입력 2016-01-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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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2016년 설을 맞아 명절 선물용으로 72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롯데주류

롯데주류는 설 명절 선물용으로 72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나라 대표 청주다.

국산 쌀 100%를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렸다.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특히 백화수복은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시기도 하고, 따뜻하게 데워 마시기도 한다.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설날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명절 차례 또는 선물용 제품 용량은 700㎖, 1ℓ, 1.8ℓ 등 3가지로 돼 있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5200원, 1ℓ 70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2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은 대표 차례주”라며 “가격도 5000원 대에서 1만원 대까지 다양하고 경제적인 제품인 만큼 명절 아침 온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마시기에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청주 선물세트 외에도 국내산 왕매실과 순금가루를 첨가한 ‘설중매 골드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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