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정부는 21일 무디스로부터 외화 및 국내통화채권에 대한 첫 등급으로 B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DPA통신에 따르면 속 안 부총리는 캄보디아에게 있어서 등급부여는 금융투명성과 외국인투자의 새로운 시대를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 이번 등급부여는 캄보디아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증진의 초석이고 캄보디아의 금융건전성을 공개하려는 의지를 표현한다”고 속 안 부총리는 밝혔다.
캄보이다는 외화 및 국내통화표시 장기정부채에 대해서는 S&P사로부터 B+등급을 받았다.
S&P사는 단기채등급으로 B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