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응답하라 1988' 추억을 다시 한번 인증샷 '찰칵'…"쌍문동 5인방 안녕!"

입력 2016-01-28 07:5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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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혜리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혜리가 '응답하라 1988'의 추억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쌍문동 5인방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혜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문동 5인방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덕선 역의 혜리와 그런 혜리를 두고 삼각관계 구도가 된 정환 역의 류준열, 택 역의 박보검, 그리고 선우 역의 고경표와 동룡 역의 이동휘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시청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이들은 일상 사진에서도 마치 드라마 '응팔' 속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 혜리를 비롯한 쌍문동 5인방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도 "쌍문동 5인방, 이번 '응팔'로 인해 혜리에 대해 다시보는 계기가 됐다" "쌍문동 5인방 인증샷, 너무 그립다" "쌍문동 5인방 인증샷, 혜리도 박보검도 류준열도 고경표도 이동휘도 모두 다음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