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돌+아이 특집, 려욱 정준영 서로 지목 "서로 불쾌감" 폭소

입력 2016-01-2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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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출처=MBC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정준영과 려욱이 '돌+아이'로 서로를 지목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려욱, 슈퍼주니어-M 헨리, 가수 정준영, 랩퍼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네명의 출연진 중 '돌+아이'로 정준영과 려욱이 서로를 지목했다"고 전했다.

이에 려욱은 정준영을 보며 "저 알아요? 전 몰라요"라며 욱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에 정준영은 "제가 모르는 사람이라, 제가 모르는 무엇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지목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려욱은 "정준영은 그래도 tv 많이 나왔으니까, 콘셉트인지는 모르겠는데 이상해 보이더라"고 신경전을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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