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전쟁' 정혜성, 남궁민 의심 시작…저격수 될까

입력 2016-01-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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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전쟁' 정혜성(출처=SBS 월화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영상 캡처)

'리멤버' 정혜성이 남궁민의 저격수가 될 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3회에서 남여경(정혜성 분)이 오빠 남규만(남궁민 분)을 의심하게 됐다.

이날 내사를 피해 자진 사퇴한 홍무석(엄효섭 분)은 남일호(한진희 분) 회장을 찾아갔고 남일호는 내사에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관련 사안도 있었는지 물었다.

이에 홍무석은 "그 부분은 염려말라. 남규만 사장님 역시 아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다. 이에 남일호는 만족했지만 대화를 엿들은 남여경(정혜성 분)은 앞서 이인아(박민영 분)가 남규만이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진범이라 했던 말을 떠올리며 남규만에 대한 의심을 시작했다.

한편 '리멤버 아들의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이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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