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가 출연한다. 네 사람은 4차원 정신 세계뿐만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반전 면모까지 대 방출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4차원 정신세계를 가진 네 사람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가 출연하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 자리에 모인 '4차원돌'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는 '돌+아이돌 특집'에 어울리지 않게 진지하고 평범한 인사로 녹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를 지켜보던 규현은 "평범한 사람인 척 하기 있어요?"라며 직격타를 날려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후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는 서로 비슷한 듯 다른 정신세계를 표출하는가 하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모까지 보여줬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4차원을 꼽는 시간까지 가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헨리는 마음 속에 담아왔던 '소신발언'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성형외과에 반대한다는 소신 있는 발언을 했다'는 물음에 헨리는 "성형외과 광고를 해서 성형을 장려하는 거 같다"라면서 성형은 반대하지 않으나 광고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힌 것. 이에 헨리가 또 어떤 소신 있는 발언들로 듣는 이들을 귀 기울이게 만들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헨리는 한국어 잘하는 인도인으로 변신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헨리는 "여기 탄두리 치킨이 되게 맛있어요"라며 인도음식점에서 많이 들어봤을 법한 말투를 흉내 냈고, 이에 김구라는 "히트예감이네"라며 감탄을 더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는 4차원 정신세계만큼이나 생각지 못한 모습과 멘트들을 대 방출하며 안방극장을 새로운 매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네 사람이 보여줄 독특하고 다양한 매력은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돌+아이돌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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