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공항패션 '찰칵'…패션의 완성은 OOO?

입력 2016-01-27 17:3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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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범수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가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범수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범스타그램을 위해 하드털이하러 왔어요. 올 봄이었죠! 영화 '메이지화' 촬영을 위해 출국하던 이범수 배우님의 공항샷입니다. 배우님 짐이 한가득 멋짐. 하드털이는 계속된다. 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검은색 상하의 패션에 넥타이를 멘 채 공항을 향해 걸어들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커다란 짐가방을 한 손에 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범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범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7일 이범수가 슬하에 6살 딸 이소을 양, 3살 아들 이다을 군과 방송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