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과거 ‘도전 골든벨’ 출연 재조명 “최후의 10인에 들었다”

입력 2016-01-27 14:59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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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 만기 전역한 가운데 과거 그가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방송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윤시윤은 KBS2TV 드라마 ‘총리와 나’ 출연 배우들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시윤이 고등학교 2학년 때 KBS 1TV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윤시윤은 “MP3 준다고 해서 참가했다”며 “30문제 이상까지 가서 최후의 10명 안에 들었다”고 밝혔다.

윤시윤은 “재미있거나 웃긴 사람은 아니었고 나서는 걸 좋아해 출연하게 됐다”며 “고3 때 말고는 다 반장을 했다”고 의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윤시윤은 2014년 경북 포항의 해병대 훈련소를 통해 입소해 약 21개월의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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