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스위트’ 하우스 대공개…소녀감성 ‘사랑스러워’

입력 2016-01-27 14:02

▲강수지 집공개(출처=JTBC ‘집밥의 여왕’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수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한 스위트 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강수지는 과거 JTBC ‘집밥의 여왕’에서 가수 한혜진과 원미연, 김완선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집밥을 대접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강수지의 집은 소녀 같은 향기가 묻어나는 사랑스러운 인테리어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쪽 벽에는 딸의 그림을 활용한 액자를 배치했고, 베란다에는 펜스와 녹색 식물을 배치해 정원 느낌이 나도록 꾸며 럭셔리함을 더했다.

강수지의 집을 둘러본 가수 김완선은 “오래 산 것 같은 느낌이 있어 좋았다. 그 사람의 향기가 배 있다”고 평했고 한혜진은 “중학생들이 좋아할 법한 예쁜 집, 소녀 같은 집이었다고 생각된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강수지와 김국진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