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유정 선배 싱크로율 100% 비결은?

입력 2016-01-27 10:05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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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치즈인더트랩' 배우 박해진의 완벽한 캐릭터 분석 이유는 무엇일까?

27일 더블유엠컴퍼니 측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웹툰 원작을 뛰어넘는 유정 역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박해진이 언제 어디서나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집중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조각같은 외모로 드라마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언제나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대사를 꼼꼼히 체크하며 열중하는 성실한 자세로 주위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올해로 10년차 배우가 된 박해진의 무기는 초심이다. 그는 언제나 현장에서 감독, 촬영 스태프의 의견을 구하며 끊임없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유정을 완성시켜 나갔다. 그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과 철두철미한 준비성이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박해진만의 유정을 탄생시켰다.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 끊임없는 캐릭터 연구와 분석으로 사소한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박해진표 유정이 앞으로의 극 전개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