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포스터 (사진제공=SBS )
‘육룡이 나르샤’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5.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5.0%보다 0.1%P 상승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몽주(김의성 분)는 이성계(천호진 분)를 사이에 두고 줄다리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13.3%,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