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여의도 시대를 개막하며 지역 거점망을 활용해 영업을 활성화하는 신 리테일영업전략을 밝힌 바 있는 NH투자증권은 기존 점포의 장소 이전, 새로운 거점 점포 개설 등을 통해 전략 효과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새로 이전한 분당지점은 고객의 접근성, 편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농협과의 효율적인 연계영업이 가능해 서로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분당지점의 이전과 함께 자산관리 영업을 강화해 고객에게는 다양한 상품과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형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 신 리테일영업전략의 본격적인 개시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