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허경환, 오나미와 첫날밤 NO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입력 2016-01-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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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허경환, 오나미(출처=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님과 함께2' 허경환이 가상 결혼 파트너 오나미의 집에 텐트를 쳐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2'에서 반 강제로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한 허경환이 오나미의 집 안에서 텐트까지 치고 스스로를 '철벽 사수'해 눈길을 끈다.

최근 오나미의 실제 집으로 들어가 신혼살림을 꾸린 허경환은 첫날밤을 맞이하기 전 몰래 텐트를 치고 본인의 잠자리를 마련했다. 오나미가 집 안에서 텐트를 발견하고 놀라자, 허경환은 "오해하지 말라"고 정색했다. 이어 "요즘 집안에서 텐트 치고 자는 게 유행"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자 오나미는 "너무 낭만적이다"라며 "나랑 캠핑 떠나고 싶은 마음에 그런 거 아니냐"라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허경환을 되레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두 사람은 복층 구조의 원룸에서 위층과 아래층에 각각 자리를 잡고 잠을 청했다. 하지만 오나미는 "목이 말라서" 또는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등의 이유로 내내 허경환의 주위를 맴돌아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함께2, 오나미, 허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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