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회장 "민간경제협력 물꼬 틀 것"
서울상공회의소와 두바이상공회의소가 21일 상의회관에서 민간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손경식 서울상의 회장, 김상열 상근부회장과 오베이드 후메이드 알 타이어 두바이상의 회장, 알 구라르 수석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손경식 서울상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아랍에미레이트의 현대적 상업도시이자 중동의 떠오르는 대표적인 도시인 두바이와의 민간 경제협력의 물꼬를 틀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 타이어 두바이상의 회장도 "한국과 아랍에미레이트간 경제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민간차원의 협력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양국 기업인간 교류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상공회의소와 두바이상공회의소는 21일 상의회관에서 민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알 구라르 두바이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오베이드 후메이드 알 타이어 두바이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김상열 서울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