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은 지난해 2억8606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5억원으로 51.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억원으로 93.9% 감소했다.
텔콘은 "통신시장 침체로 이익률이 감소했다"며 "설립 초기 단계인 중국덕통지사의 비용증가로 적자가 발생해 연결시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텔콘은 지난해 2억8606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5억원으로 51.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억원으로 93.9% 감소했다.
텔콘은 "통신시장 침체로 이익률이 감소했다"며 "설립 초기 단계인 중국덕통지사의 비용증가로 적자가 발생해 연결시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