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차태현과 투샷 공개… 황금인맥 입증 ‘눈길’

입력 2016-01-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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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왼), 도도맘 김미나(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거 '도도맘(본명 김미나)'이 한 남성을 폭행 등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배우 차태현과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태현과 도도맘 김미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도맘 김미나와 배우 차태현이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도도맘 김미나의 연예인 뺨치는 미모와 차태현의 풋풋한 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도도맘 김미나는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중반의 모 컨설팅회사 직원 A씨를 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해 12월 고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3월초 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식당에서 A씨 등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도중 A씨와 말다툼을 벌였다. 김씨는 이 과정에서 A씨가 수차례 자신을 폭행한 데 이어 의사와 달리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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