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안드리 "돼지 비계 즐겨 먹어, 돼지피 음식도 있어"

입력 2016-01-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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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공식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돼지 비계를 즐겨 먹는 것이 확인됐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인이 많은 나라'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사람인 안드리 쿠르토프가 출연했다.

이날 안드리는 MC로부터 "우크라이나 사람들 돼지 기름 많이 먹는데 다들 늘씬하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드리는 "돼지고기 비계를 절인 살로를 정말 많이 먹는다. 보드카와 함께 먹기도 한다. 다양한 종류의 살로가 많다. 빵에도 비계를 발라 먹는다.

또 그는 "돼지피 소시지가 있는데 피와 돼지비계도 들어간다. 성탄절에 돼지를 죽이면 피를 아끼기 위해 만들어 졌다"며 우리나라의 순대와 같은 음식도 소개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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