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안드리 "미녀 순위는 우크라이나 1위, 한국은 4위"

입력 2016-01-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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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공식 홈페이지)

'비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여자들이 실제로 미인이라는 사실이 밝혔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인이 많은 나라'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사람인 안드리 쿠르토프가 출연했다.

이날 안드리 쿠르토프는 "미녀가 많다"며 "실제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다. 한국에서 생활해 보니까 우크라이나 갈 때마다 느껴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크라이나가 1위라면 한국은 한 4위 정도 된다"고 개인적 생각을 덧붙였다.

그러자 다니엘은 "우크라이나 한 번 갔는데 계속 고개가 돌아간다"고 증언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저는 한국에 더 많은 미녀들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부인이 이 프로그램을 잘 시청하나 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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