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베페)
베페는 인기 웹툰작가 강풀과 손잡고 '함께 하는 육아-강풀과 함께 하는 베페 육아 웹툰'을 연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3편으로 구성되는 베페 육아 웹툰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난 22일 '엄마'의 시각으로 풀어낸 1화에 이어 오는 27일과 다음달 3일에 후속편이 게재된다.
이번 웹툰은 매회 엄마와 아빠, 아이의 시선으로 본 육아 에피소드를 담았다. 처음으로 엄마, 아빠가 돼 부모의 역할을 수행하는 부부와 세상 밖으로 처음 나온 아기의 시선으로 육아 현장을 현실적으로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강풀 작가가 참여한 베페 육아 웹툰은 육아에 지친 가족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공감 웹툰을 통해 ‘함께 하는 육아’의 중요성 이야기하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페는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