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 '문화기술+비즈니스' 결합 2016년 비전 선포

입력 2016-01-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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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수만 회장이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의 비전을 설명한다.

SM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프리젠테이션 쇼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을 열고, SM의 새로운 문화기술과 비즈니스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은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SM이 2016년을 새롭게 출발하며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독보적인 문화기술을 전 세계에 기술 전수하는 원년으로 삼은 만큼, SM만이 지닌 핵심 문화기술이 농축된 신 문화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의 확장을 처음 발표하는 자리로 더욱 큰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날 발표자는 SM의 창립자이자 문화기술의 개념을 창안한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며, 홀로그램과 영상이 어우러진 색다른 프레젠테이션 쇼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업계 관계자들이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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