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함과 뛰어난 커버력으로 인기, 고밀착·고보습으로 갈라지거나 뭉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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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광받고 있는 메이크업은 피부본연의 느낌을 살린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화장을 한듯 안한듯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따라서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하면서 피부결점을 적절하게 커버해 피부를 두껍지 않게 연출해주는 컨실러가 메이크업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이다.
루나의‘롱래스팅팁컨실러’는 뭉침 없는 고밀착 커버력으로 깨끗한 피부연출을 돕는 보습 스팟베이스 제품이다. 기존의 컨실러와 달리 픽사티브폴리머가 함유돼 바르는 즉시 얇은 화장막을 형성, 밀착력을 높이고 처음 메이크업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제품은 식물유래 성분인 마치현과 카모마일꽃 추출물, 비타민E 등을 함유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또 △라이트베이지 △내추럴베이지 등 2종으로 구성돼 피부톤과 커버부위에 따른 맞춤선택이 가능하다. 팁브러시로 필요한 부위에만 깔끔하게 바를 수 있어 간편하게 수정화장을 할 수 있다. 멀티밤과 섞어서 사용하면 파운데이션 사용감을 느낄 수 있고, 피부 볼륨감 효과를 주는 하이라이터로 효과도 느낄 수 있다.
루나 측은 “2030 여성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별도의 광고 없이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온라인쇼핑몰에서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