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유재석 실물 찬양… "키 크고 잘생겨서 놀랐다"

입력 2016-01-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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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출처='주간아이돌' 캡쳐 화면)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시간을 달려서’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멤버 예린의 유재석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은 국민 MC 유재석의 실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 예린은 "유재석 선배님을 뵙고 싶었는데 얼마 전에 '런닝맨'에 나가서 봤다"며 "키가 크고 잘생기셔서 놀랐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25일 자정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 전곡과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시간을 달려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유리구슬'과 두 번째 '오늘부터 우리는'을 잇는 '학교 3부작'의 마지막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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