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삼성생명, '어린이 CI보험'

입력 2007-05-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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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재해는 물론 유해환경으로부터 자녀보호

삼성생명은 2005년 5월부터 기존의 질병 보장 위주의 어린이보험을 개정해 중대한 질병ㆍ수술 및 재해를 동시에 보장하는 어린이CI보험을 판매중이다.

질병보장 위주의 기존 어린이 보험에 자녀재해보장 특약을 추가해 태아부터 육아기, 성장기까지 발생 가능한 질병 및 각종 재해보장 뿐만 아니라 날로 증가하는 유해환경으로 인한 유괴ㆍ납치 등의 강력범죄에 따른 신체적ㆍ정신적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무배당어린이CI보험은 태아가입용(1종/2종)과 출생아 가입용(3종)으로 구분되며 주보험 보장 이외에 추가로 질병 및 재해 특약을 추가하면 좀 더 폭 넓은 보장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보험 1구좌(보험가입금액 2000만원) 가입시 고액치료비 관련암으로 진단시 3000만원을 고액치료비 관련 암 이외의 암 또는 뇌성마비, 말기신부전증, 중대한 화상 진단시에는 2000만원을, 어린이 개흉심장수술시 1000만원을 받게되며 15세 이후 사망시에는 2000만원을 받게 된다.

이 외에도 겅계성종양, 상피내암과 같은 다양한 질병 진단비 뿐만 아니라 입원 및 통원비용을 추가 보장하며, 재해를 입었을 경우 수술비, 재활치료비, 골절비 등의 재해보장이 가능하다.

태아가입시 주산기입원특약 및 유자녀생활자금특약을 추가하면 주산기 질환으로 인한 입원급여금 뿐만 아니라 부모의 사망 또는 장해지급율 80% 이상의 장해상태일 경우 보험기간동안 매년 100만원의 유자녀 생활자금도 받을 수 있다.

1종, 2종의 경우 부모(산모)가 사망하거나, 장해지급율 50%이상 장해 상태시 또는 자녀(종피보험자)의 장해지급율 50% 이상 장해상태시3종의 경우에는 자녀(주피보험자)의 장해지급율 50%이상 장해 상태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어 계속하여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16세까지 이며 가입연령에 따라 20년 동안 또는 27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만기 생존시에는 기납입 보험료(특약보험료 제외) 전액을 환급해 주며 년간 납입보험료 100만원 한도내에서 보장성 보험료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또 자녀가 15세 이상이 되면 전환상품인 스페셜유니버설종신보험 또는 무배당스페셜리빙케어보험으로 전환하여 추가 보험료를 납부하고 보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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