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송하윤, 죽지 않고 전인화 앞에 등장…32.2% 인기 상승

입력 2016-01-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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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인화, 송하윤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

‘내 딸 금사월’에 송하윤이 재등장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32.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31.3%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방송 말미 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이홍도(송하윤 분)가 재등장했다. 이홍도는 신득예(전인화 분) 집 앞에서 도움을 요청했다. 이홍도가 오혜상(박세영 분)과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어떤 복수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5.9%,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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