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장면)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음악대장' 후보로 거론되는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와 선배 가수 주현미의 인연이 화제다.
과거 YTN에 출연한 주현미는 "이번에 공연을 하는데 듀엣 무대도 있다. 국카스텐 하현우다.“라며 ”하현우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 노래를 밴드음악에 맞게 편곡해서 부른 적이 있다. 그때부터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들이 국카스텐의 음악을 권해줘서 즐겨 들었었다"며 국카스텐과 하현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에 뉴스진행자는 "소문에는 아들 삼겠다는 말도 하셨다“며 ”하현우씨가 일주일에 두 번은 주현미 씨 집에 가서 밥을 먹는다던데"라고 물었다.
주현미는 "(하현우를) 큰 아들처럼 생각 한다"고 답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음악대장’이 등장해 시청자와 판정단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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